이용후기

지리산이 주는 선물

작성자
김명숙
작성일
2016-11-07 12:33
조회
31197
감사합니다.

절로 이말이 튀어나옵니다.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 한 1박2일을 통해 나눔과 배려, 사랑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좋은 분들이 있어 행복했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면서 삶의 한 구비 한 구비를 다시금 의미있게 이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벤트는 정말 대단 그 자체였습니다.

숲길을 만들어 가시는 분들, 이 행사를 추진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지 미안한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덕분에 실컷 즐기고 먹고 마시며 자연속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참으로 행복한, 설레임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녀온 기념으로 1박2일 동안 받은 은혜 만큼 많이 베풀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과 더불어 많은 분들에게 자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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