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00 |
둘레길 여행 5구간
홍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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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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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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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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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파워 | 2011.10.10 | 0 | 22303 |
199 |
민박.지리산유 이용후기
d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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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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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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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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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 | 2011.10.04 | 0 | 23432 |
198 |
즐거운 가을하늘입니다.
꼬망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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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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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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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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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눈 | 2011.09.30 | 0 | 22671 |
197 |
아랫글 사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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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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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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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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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09.26 | 0 | 22636 |
196 |
하동대숲길
산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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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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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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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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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골 | 2011.09.23 | 0 | 24356 |
195 |
어천에서 하동호구간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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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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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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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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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 2011.09.19 | 0 | 22843 |
194 |
지리산 둘레길 1코스,2코,3코스 정복!!
박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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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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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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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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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 2011.09.15 | 0 | 25389 |
193 |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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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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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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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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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 2011.09.14 | 0 | 22073 |
192 |
3코스 초보자 여자 추천 계획 민박
c거북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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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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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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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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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거북이c | 2011.08.23 | 0 | 24024 |
191 |
1코스 이용후기요~
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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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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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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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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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군 | 2011.08.19 | 0 | 22310 |
190 |
[참가모집] 숲샘과 함께 하는 지리산둘레길
jinjukf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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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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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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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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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kfem | 2011.08.19 | 0 | 21860 |
189 |
d
c거북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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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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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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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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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거북이c | 2011.08.18 | 0 | 18317 |
188 |
2011.8.13~8.15 / 2코스,3코스,한마음민박
미미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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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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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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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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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온니 | 2011.08.16 | 0 | 20833 |
187 |
청소년길동무 5-6일차(8/11~12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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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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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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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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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08.16 | 0 | 20677 |
186 |
2박3일 1구간, 2구간, 3구간 여행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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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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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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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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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여행 | 2011.08.14 | 0 | 21758 |
185 |
청소년길동무 1-2일차(8월7일~8일)
지리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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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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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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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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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 2011.08.11 | 0 | 21062 |
184 |
청소년길동무 3-4일차(8월9일~10일)
지리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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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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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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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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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 2011.08.11 | 0 | 21713 |
183 |
둘레길 잘 다녀왔습니다.(1,3,5코스)
풍다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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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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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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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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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다우주 | 2011.08.08 | 0 | 23061 |
182 |
태풍부는어제 3코스를마치고...
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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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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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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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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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 | 2011.08.08 | 0 | 22165 |
181 |
구례지구 안내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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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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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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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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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털 | 2011.08.04 | 0 | 22306 |
저는 천안에서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난 10월 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거의 매주 지리산 둘레길 17구간을 빼고 모두 걸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그냥 좋았는데 점점 난 코스도 생기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무슨 둘레길이야 등산이지 .. 하는 생각도 해봤고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려놓은 길을 걷고 난 후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그러나 결론은 좋았다 였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34년간 고락을 같이 했던 담배를 대담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견딜만 합니다.
둘레길을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마음마다 각각의 생각이 있겠습니다만 시멘트길이면 어떻고 좀 가파르면 어떻습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번 걸어 보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느껴 보세요. 담엘랑은 검정방향으로 걸어 보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둘레길은 조금 느리게 불편한 길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자연 과 맑은 공기 온몸으로 좋은 기받아 안을수있으니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불편함이 있어야 편안함이 더욱 소중하듯 그렇게 걸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좁은길, 넓은길,쪽 바른길, 굽은길....
다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덜 지겹더군요. 인생길이랑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17구간도 걸으셔서 완주하시길 ^^
저는 완주를 목표로 이제 시작하렵니다.
매주 토요일은 지리산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