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엄천강변축제안내(7월28일 29일 양일간)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8-07-25 16:35
조회
7051
건강도 챙기고 고향의 정도 가득한 농촌마을축제

7월 엄천강변축제 시작




무더운 여름 지리산 아래 엄천강에서 신나는 여름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7월28일 29일 양일간 휴천면 한남마을 및 새우섬 일원에서 ‘2018 지리산 엄천강변축제’가 열린다.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엄청강을 배경으로 대나무 뗏목타기, 물고기잡기, 다슬기 잡기, 옥수수 따기, 종이배 띄우기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익사이팅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28일 오후 초청가수 공연과 게임, 댄스,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비롯하여 폭죽 불꽃놀이, 야시장 음식장터 등 신나는 축제의 열기가 가득하다.

또 백사장 야영, 유배체험, 농특산품 판매장터, 가공판매부스 등 고향의 정을 덤뿍 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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