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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재-당재 구간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7-04-20 16:41
조회
222
산촌마을을 잇던 핏줄 같은 길, 그 깊은 역사

목아재-당재구간은 지리산 마을들을 오가는 옛길이다. 지금은 도로가 발달되어 쓰임이 없는 길이지만 옛날에는 구례와 하동의 산촌 마을들을 이어주던 핏줄 같은 길이다. 임도와 포장된 마을길, 지방도가 혼재되어 있다. 지리산과 지리산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다.

목아재는 가탄-송정 구간에서 갈라져 당재로 갈라져 가는 지선의 출발점이다. 오른쪽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로 걷다 보면 피아골계곡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원기마을, 남산마을, 당치마을, 농평마을을 지나 당재로 이어진다. 당재를 넘으면 하동의 화개골을 만난다.

목아재에서 당재방향은 구례의 연곡사로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구례군 토지면 당치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연곡사방향으로 걸으면 연곡사탐방지원센터를 만나는데 지리산 피아골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이 구간에서 가질수 있다. 당재에서는 연결 구간이 없으므로 다시 되돌아 와야 한다. 여행계획을 세울 때 참조해야 한다.

물과 간식은 기촌마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목아재는 차가 들어가기 힘든 구간으로 가탄-송정 구간의 기촌마을부터 시작해서 목아재로 올라가 당재로 가면 된다. 돌아올 때는 다시 걸어서 평도마을로 내려와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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