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산동-주천 구간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7-04-20 16:19
조회
875
봄마다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돌담 옆 산수유 물결

산동-주천구간은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현천마을, 계척마을로 이어지는 ‘산수유 꽃길’이다. 이른 봄 노란 산수유꽃으로 온 천지가 환하다. 계척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나무와 정겨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 밤재로 올라가는 길은 울창한 편백나무숲이다. 중간 중간 쉼터가 있어서 숲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쉬어가도 좋다.

밤재는 구례에서 남원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가 아스라하다. 2012년 지리산둘레길이 환형(環形)으로 완성된 것을 기념하는 '생명평화경'과 '생명평화문양'이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화해와 상생, 뭇생명의 안위와 평화를 위하는 길이 되고자 하는 지리산둘레길의 정신이 담겨져 있다.

밤재를 지나 주천으로 가는 숲길에는 야생화가 많다. 지리산둘레길은 용궁마을을 지나 주천안내소로 간다.

이 구간은 다채로운 숲과 저수지가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계척마을 산수유시목과 연관마을 느티나무, 내용궁마을 백일홍나무 등 노거수를 찾아서 걷는 것도 색다른 재미와 기쁨을 더한다.

물과 간식은 산동면과 주천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계척마을에는 식당이 있어서 걷다가 요기를 할 수도 있다. 지리산둘레길 주천안내소에 들리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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