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 소개
신기마을
2009-05-19 23:47:36
'신기마을' 지점 정보
선조 28년(1595) 임진왜란이 휴전상태에 접어들어 왜적이 잠시 철수하고, 영남이 아직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런 때 이곳에 터를 잡은 입향조는 인동 장씨 장덕복(長德福)이었다. 영남의 전란에 고통을 받다가 지리산이 바라보이고 우뚝 솟은 운봉 고원이 마을을 보호하고 만복이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명당터인지라 새 삶을 시작하는 터전이란 뜻으로 ‘새터(신기,新基)’라 하였다. 소(牛) 형국인 마을 북쪽 쇠잔등이가 잘려 마을의 쇠한 기운을 막고자 주민들이 직접 토성(土城)을 쌓았다.
'신기마을' 주변에 있는 지점
- 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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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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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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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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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
- 국악의성지,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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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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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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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정시균 2009-11-02 04:15:40
인월-운봉길을 다녀왔습니다. 이 구간은 산길, 들길, 뚝방길, 역사의 흔적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이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하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황산대첩비는 왜정때 일본인들이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를 지우기위해 비문을 파내고 결국 대첩비를 깨어버린 만행을 저지른 곳입니다. 역사는 잊어버리면 다시 반복된다고 하지요. 람천을 따라 신기마을 앞 뚝방길 옆 작은 언덕배기에 초봉이라 각자가 되어 무엇하던 곳인가 궁금했습니다. 마을이 소의 형국이라 뒤에 토성을쌓아 비보했다란 안내문을 보고 초봉이란 소가 먹을 풀을 쌓은 것이란 사실을 알았네요. 서림 역시 운봉에 사기가 못들어오게 막은 비보림이란 내용을 보면서 우리 선조들의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가지고 자연보호를 하면서 생활했음을 봅니다. 자연과 환경보호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해야될 것입니다. 지리산둘레길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고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길임에 틀림없습니다.